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 야간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. 그 스트레스의 원인은 가려움증이다.

가려움증이 발생하면 긁어야 하고 긁다보면 몸에 감염이 발생하고 염증이 심화된다.

이것을 컨트롤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데 민간에는 각종 요법이 준비되어 있다.

필자의 생각으로는 두 가지 면에서 접근한다면 가려움증을 쉽게 가라앉히지 않을까 생각한다.

우선 피부의 보습을 통하여 각질이 건조되는 것을 막는 것이 첫번째 방법이다. 그리고 이렇게 보습시킨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조처하는 방법이 준비되면 된다.

혹자는 식초를 섞은 물을 선택하라는 주장을 펴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로 일리가 있다. 왜냐하면 염증이 진행되는 피부는 약산성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.

이렇게 각질층을 적셔놓고 그 위에 리피드막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기름막을 형성시키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과도한 수분의 증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결국 오랜 시간 보습이 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.

이러한 선택을 통하여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효과적이다.

출처 : 아토피 너 딱 걸렸어 / 저자 신광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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